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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寒露)>
taster2
2024. 10. 8. 09:27
한로(寒露) ------정희성
찬 이슬 내렸으니 상강(霜降)이 머지않다
귀뚜라미 울음소리 벽 사이에 들리겠네
지금쯤 벼 이삭 누렇게 익었으리
아, 바라만 보아도 배부를 황금벌판!
허기진 내 사람아, 어서 거기 가야지
절기의 시기가 이제 남아 있는
가을의 계절을 재촉합니다
참 짧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바지런한 시간을
잘 챙겨 써야겠다라고 여깁니다
지나치면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인 것을 알기에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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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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