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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얼굴에 생긴 점, 건강의 적신호?

몸에 갑작스럽게 점이 생기거나 점의 크기가 커져 신경 쓰였던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피부와 얼굴 등 다양한 곳에서 생기는 점은 그 모양과 크기, 색깔 등으로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알 수 있다.

 

결막모반 -눈 흰자위에도 점이 생긴다

 

결막모반은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로 발생하며 동양인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특징을 지녔다. 검은 눈동자 주변으로 갈색의 점이 생기는 것이 대부분인데 가끔씩 코 안쪽에 나타나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표면이 튀어나오게 된다. 만일 색소가 흰자 주위로 넓게 분포되어 있다면 간혹 악성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악성 흑색종-가슴과 등, 다리에 많이 나타나

 

통증이 거의 없는 악석 흑색종은 가슴과 등, 다리에 많이 발생한다. 이 점들은 경계가 불규칙적인 것이 특징이다. 비대칭인 경우도 있으며 크기가 점차 커지고 점 안에 서로 다른 피부색을 보이기도 한다.

체리혈관종-연한 선홍색, 보랏빛 등 색깔 다양

 

모세혈관 증식으로 인해 주변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체리혈관종은 팔과 가슴 등 몸통 부위에 흔히 발생한다. 색은 연한 선홍색부터 보랏빛까지 다양하며 대부분 별다른 증상을 동반하지는 않는다.

 

▶화염상모반

이와 반대로 눈이나 이마 주변에 모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뭉쳐 붉은 반점처럼 보이는 화염상모반은 반드시 병원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주로 아기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어른들의 경우 후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방치할 경우 점점 커지고 딱딱해지거나 튀어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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