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의 울림 사랑의 울림------ 우심 / 안국훈꽃이 있어달콤한 속삭임처럼이 세상향기로워서 좋습니다새소리 들으면감미로운 음악처럼내 가슴설렘으로 즐겁습니다사랑이 있어떨리는 짜릿함으로우리 인생신선하니 아름답습니다사랑은 울림 되어젊은 날에는 꿈을 주고중년 넘으면 추억을 주나니운명은 북소리처럼 다가옵니다#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이세상좋은글#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시 https://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6396 https://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6396 kpo.. 커피 마시고 싶은 날 커피 마시고 싶은 날-----향초 / 한상학바람 부는 날엔 커피에 사랑을 가득 담아그대와 눈을 맞추며 따스한손을 잡고 마시고 싶다추운 날에는 그대 어깨를 포근히 감싸 안고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진한향기의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싶다따스한 날 그대와 마실 때에는하얗고 가는 예쁜 손을 포개어애정을 가득 담아 마시고 싶고흐린 날에 혼자 마시는 커피엔쓰디쓴 외로움을 타고 비린그리움을 담아 마신다밤이 타서 까매진 날가로등을 보며 마시는 커피는쓰디쓴 밤을 새우는 불면의 하얀 그리움이다#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이세상좋은글#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시 https://kpoem.storyshare.co.kr/board/ite..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좋은글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 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 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며-----신사/박인걸기나긴 겨울 눈 쌓인 가슴얼어붙은 세월 속에 서성이는 꿈밤이 깊어도 별이 빛나듯숨죽인 희망은 봄을 기다린다.매서운 눈보라 뼈마디 스칠 때황량한 들판 지친 눈동자조여드는 아픔에도 움트는 새싹희미한 꿈처럼 속삭인다.힘겨운 시절 지친 발걸음눈보라 사나워도 나가는 발길오늘의 고통이 밑거름되니겨울이 길다 해도 봄은 온다.녹아내린 강물 푸른 숨결기다림 끝에 맞이할 찬란한 새벽오늘의 눈물이 빛으로 맺혀그날 아침 꽃이 되어 피어나리.#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세상좋은글#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시 https://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 인생의 의미 인생의 의미----104세 김형석 교수 첫째,웃지 않아도 하루가 가고, 웃어도 하루가 간다면웃는 게 낫습니다.둘째,나이가 들수록 많이 걸어야 합니다.걸어야만 행복을 향해 가는 다리에 힘이 생깁니다.셋째,견고한 일상 속에 바로 행복이 깃들어 있습니다.넷째,90세 이전에는 늙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60쯤 되니 조금 철이 드는 것 같았고, 75세까지는 성장하는 것 같았습니다.다섯째,사람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정신이 늙어버리죠여섯째,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집니다.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일곱째,인생의 마지막 목적은 '감사인사를 받는 삶' 입니다.감사를 나누고 사랑을 베푸는 것이 인생의 행복한 의무입니다.#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복 복----좋은글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돈 많은 것이 복이라 하고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건강한 것이 복이라 하고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화목한 것이 복이라 하고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자식 있는 것이 복이라 합니다결국 복이란?남에게는 있는데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복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나에게 있는 것 그 것이 복이 아닐까요생각만 바꾸면 복이 됩니다#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세상좋은글#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시 https://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6362 https://kpoem.storysha.. 세월은 아름다워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황금저택에명예의 꽃다발로 둘러싸여야만이아름다운 삶이되는 것은 아니라고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걸어온 길에는 그립게찍혀진 발자국들도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얘기거리도 있었노라고작아서 시시하나 안 잊히는사건들도 이제 돌아보니 영원히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고그래서 우리의 지난 날들은아름답고 아름다웠느니앞으로도 절대로 초조하지 말며순리로 다만 성실을 다하며작아도 알차게, 예쁘게 살면서,이 작은 가슴 가득히 영원한느낌표를 채워 가자고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우리의 추억과 재산이라고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 주고 싶습니다미인이 못 되어도일등을 못 했어도출세하지 못했어도고루고루 갖춰 놓고 살지는 못해도우정과 사랑은 .. 지금 지금------이정하해마다 피는 꽃이라도같은 모습은 아니다.그 꽃을 바라보는 나도같지 않다.모든 것은 흐르고 변한다.한번 지나가면 그뿐 흐르고 흘러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없다.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자리로돌아올 길은 영영 없다.그러니 어찌 소중하지 않으랴.어찌 간절하지 않으랴.지금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들내 눈빛에 담기는 모든 것들이..#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세상좋은글#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시 https://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6356 https://kpoem.storyshare.co.kr/board/item.. 이전 1 2 3 4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