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좋은시

5월의마지막 일요일아침 좋은글 ♥소박한 하루♥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 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박지영>

#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이세상좋은글
#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시

 

https://bit.ly/3vkoVBM

 

좋은글 좋은시

 

kpoem.story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