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좋은글

🌻 사람이 하늘처럼 🌻

 

🌻 사람이 하늘처럼 🌻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텃밭에서 이슬이 오고가는
애호박을 보았을때
친구한테 먼저 따서 보내주고  
싶은 생각이 들고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 쳤을때
그 아름다움의 설렘을 친구에게 먼저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렇게 메아리가  
오고가는 친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벗이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장점을 세워주고  
쓴소리로 나를 키워주는  
친구는 큰재산이라 할수 있다.

인생에서 좋은 친구가
가장 큰 보배다.

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은
그런 친구를 만날 것이다.


- 법정스님


그대가 내 마음에 살고 있어
항상 맑은 하늘, 고운 봄날입니다.^^
그런 친구가 내 마음 속에 있어
나는 항상 행복하고 힘이 납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 잘 챙기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이세상좋은글
#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

 

https://bit.ly/3iSaKPD

 

좋은글 좋은시

 

kpoem.story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