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내게 온 사랑------최수월
어느 날 사랑이란 이름으로
가슴에 살며시 다가온 당신
그런 당신이 그리운 건
사랑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당신을 만나 어느 순간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그리움의 가슴앓이로
하루라도 만나지 않으면
보고 싶어 미칠 것만 같은데
이게 사랑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당신
매일 밤 눈을 감아도
자꾸만 아른거리는 당신
이게 사랑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당신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 뛰는 소리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이게 사랑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당신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며
당신도 나도 슬픈 그림자가 아닌
선홍빛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시작된 당신의 사랑으로
당신이 몹시 그립습니다
설레임으로 가득한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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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1번째 절기,
1년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입니다.
대설은 가을동안 수확한
피땀 어린 곡식들이 곳간에 가득쌓여
당분간은 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풍성한 시기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벗님의 가정에도
풍성한 행복과 건강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남은 2021년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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