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엔 비--- 빛고운/ 김인숙
창밖으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보자니
추억의 시간 속으로 멀어진
그리운 얼굴 하나 떠오른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리운 얼굴
빛바랜 사진 되어
내 가슴 속에서만 웃는 사랑
내 젊은 날에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가슴 속에서 언제나
따뜻함으로 남아 있을 얼굴
사랑으로..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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