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좋은시

<내 사랑은 별이 되어 눈물 흘렸다>

내 사랑은 별이 되어 눈물 흘렸다 - 장시하 -

내 사랑은 별이 되어 눈물 흘렸다
너무나 멀기만 하던 별들이
당신을 만난 후 손에 잡힐 것만 같았다
당신을 사랑한 후 나는 별이 되어
눈물을 흘렸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하늘의 별들도 같이 울어 주었다
당신의 가슴에 운석처럼 나 박히던 날
내 사랑은 별이 되어 눈물 흘렸다

저 별은 말하지 않아도
내 사랑을 믿어 주었다

나도 말하지 않아도 별을 믿어 주었다
억년의 세월을 지나 나를 바라보는......
별들은 아름답기만 했다

난 저 별들에게 내 사랑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상에서 사랑하는 한 사람을 자랑하였다
난 손가락 걸고 별들과 약속하였다
영원히 생명 다하는 날까지
한 사람을 사랑하겠노라고

내 사랑은 별이 되어 눈물 흘렸다
별들도 내 사랑의 고백에 함께 울어 주었다

그날 밤 별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왔다

#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이세상좋은글
#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시

 

https://bit.ly/3M0rySR

 

https://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4688

 

kpoem.storyshare.co.kr

 

'추천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꽃>  (0) 2023.05.19
<너를 위하여>  (0) 2023.05.18
<오늘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  (0) 2023.05.15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0) 2023.05.14
<오래된 사이>  (1) 202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