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연가------- 이 해 인 수녀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내겐 늘 당신이 보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오직 당신을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꿈속에도 꿈을 꾸는 희망으로
신발도 신지 않고 먼 길을 걸으며
마음을 닦는 동안
나의 꿈도 이 만큼 맑아지고 순해져서
흰 나비가 춤추네요
꿈을 잃은 이들에게 꿈을 심고 싶은 꿈
다시 꾸어도 좋겠지요
새삼 말이 필요 없는 사랑 많이 아팠기에
더 이상 죄를 지을 수 없는 자유를
흰나비가 일러 줍니다
내 삶의 이유가 되어 준 당신께
이토록 고마운 마음 첫자리에 두는 것이
오늘도 변함없는 나의 꿈 나의 기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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