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에 울던 날 -----손 숙자
술 한잔에 끝도 없이 울던 날
사랑이 그리움 되던 날
몹시 아파 눈물 펑펑 쏟았지
그 그리움이 이토록
오래 갈 줄 몰랐다
왜 가야만 했을까?
왜 그래야만 했을까?
그립다고 보고 싶다고
그렇게 눈길을 주었건만
도무지 침묵으로
돌아볼 줄 모르니 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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