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이 고요할 때만
나는 바위, 풀, 동물이 머무르는
고요함의 영역에 다가갈 수 있다.
마음의 소란함이 잦아들 때만 깊은 차원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지나친 사고 작용이
만들어낸 분리된 존재라는
느낌을 넘을 수 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고요함의 지혜》중에서 -
* 바깥 세상이 소란할수록
마음의 고요함이 필요합니다.
자기 내면까지 소란하면 바깥 세상의 소음이
더 크게 들려 자연의 미세한 소리를 놓치게 됩니다.
내 마음의 소란, 내 내면의 소음이 잦아들 때 비로소
바위가 자라는 소리, 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요함의 영역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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