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인들 내 마음 알겠니!
저 바다인들 내 마음 알겠니!
세월에 청춘은 바람처럼
강물처럼 어디론가 떠나가고
변해버린 낯선 세월 속에
돌아 갈 수 없는 그리움이여
피어나는 꽃인들 내 마음 알겠니!
떨어지는 낙엽인들 내 마음 알겠니!
구름도 끼리끼리 쉬어가고
풀잎도 끼리끼리 어우러져 피 것만
멋 모르는 사랑 때문에
아까운 내 청춘 낯선 곳에서
떨어지는 낙엽처럼 눈물만 흐르네!
<유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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