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했던 말 중에
한 단어만 남았습니다.
사랑도 아니고
인생도 아니고
행복이나
이별도 아닙니다.
일상의 단어 중에 당신 답게 쓴 말
하나가 남아 당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먼발치"
이 한 단어가
나와 당신의 거리가 되어
지금도 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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