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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좋은시

<그 동안 영화처럼 살았다 이제는 시처럼>

그 동안 영화처럼  살았다. 이제는 詩처럼 살리라. --양광모
 
혹시라도 이 시집 속에
가슴 뛰게 만드는  詩 한두 편 있다면
와락 사람이 그리워지기를
덜컥 사랑에 빠지기를
실컷 눈물 흘리며 울기를
불끈 주먹 쥐고 다시 일어서기를
詩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살아가는 일은 여전히
어렵고 쓸쓸하겠지만
누구라도 그리울 때면
어디라도 떠나고 싶을 때면
흐린 날 저녁 창 밖을 바라볼 때면
이제,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갈 것이다.
이제, 그대의 안부를 기다리며 살아갈 것이다.
그러니 언제라도 한 잔의 술과 詩와 친구가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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