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반이 접혔습니다
계절도
달력도
꽃의 개수도
절반만 남았습니다
1월이 한 해를 다짐하는 시작점이라면
7월은 그 다짐들이 뒤처지지 않도록
밀고 끌고 당겨 주는 반환점,
꺾인다는 생각이 드니 서럽기도 하겠지만
탱탱ㅡ탱 물오를 절정을 남겨 뒀으니
알알이 익어가는 선물 같은 7월
또 다른 행복을 기대해 볼까요
자, 함께 외쳐요
7월에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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