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픔 - 김성수 -
보고 싶은 마음은
하늘처럼 멀리 떨어져 있고
광활하니 차라리 눈을
감을 수밖에
바다는 두 손으로
가려질 수 있지만
파도의 소리는
가릴 수가 없으니
차라리 가슴에
담아 두는 수밖에
그리워 불러도 대답 없는걸
목이 터져라 불러본들
눈물만 흐르니
차라리 보고 싶음
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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