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좋은글 (16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 인생의 책 세 권 사람은 일생 동안 세 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은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키워드를 갖는다. 10대는 공부 20대는 이성 30대는 생활 40대는 자유 50대는 여유 60대는 생명 70대는 기다림으로 채워진다.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 하는 것처럼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과거는 시효가 지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어음일 뿐이다. 그러나 현재는 당장 .. 무더위 당신의 뜨거운 포옹에 나는 더 이상 저항하지 못하고 무장해제 당하고 말았다. 다리는 후들거리고 두 팔은 힘이 쭉 빠지고 얼굴은 화끈거리고 심장은 멈출 것만 같다. 온몸으로 전달되는 그대 사랑의 에너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류처럼 번져나간다. 잔디밭이라도 어느 그늘진 곳이라도 아무 말 없이 드러누울 테니 그대 맘대로 하시라. http://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196 좋은글 좋은시 kpoem.storyshare.co.kr *행복이라는 건* 행복 이라는 것은... 행복 이라는 것은... 돈으로 살수 없는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이 필요할 때 불러들이고 자신이 불필요할 때 흘러 보내는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였을 때... 언제 나타나고...언제 떠날지 모르는 것이 행복입니다.. 자신은 지금 불행하더라도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에게도 언젠간 행복이 다가올 것입니다.. 당신에게 지금 많은 행복이 있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언제 떠나갈지 모르는 것이 행복입니다 http://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189 좋은글 좋은시 kpoem.storyshare.co.kr 산 같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나는 봄 산에서 생명들이 발아되는 신비함을 맛 볼 수 있고 여름 산에서 무성한 나뭇잎 아래 편히 쉴 수 있으며 가을 산에서 다시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을 즐길 수 있고 겨울 산에서 어지럽던 한 해의 마음들을 눈 속에 깨끗히 덮을 수 있기에 산을 무척 좋아합니다 산 같은 사람아! 사계절 두루 갖춘 당신의 산에 사랑을 싹 틔우고 충만한 사랑 속에 안주하며 행복이 뭔가를 곰곰히 생각하면서 일생의 부끄러운 나의 이기심을 순백한 당신 마음에 덮고있는 난, 산 같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http://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183 *아침에* 도로를 달리노라면 저절로 신이 납니다 간간이 비를 뿌려 더위도 사그러지고 초록 물결 싱그럽습니다 차 창 밖으로 스치는 여름의 소리 곱고 고운 패랭이 꽃 하얗게 수놓아 가는 망초 꽃밭 그 사이로 재잘대며 뛰어다니는 참새도 신이났습니다 울 밖 진홍장미 탐스럽게 유혹합니다. http://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180 소음인에게 아침식사는 오히려 '독'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은 뇌의 활동을 촉진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음인’만은 예외로 꼽힌다. 소음인은 비. 위장이 다른 체질에 비해 작고 허약해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아침식사를 ‘거하게’ 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 아침밥을 굳이 먹지 않아도 좋으며 쌀과자 코코아 대추차 등으로 간단하게 요기하는 것이 더 좋다. 소음인에게는 대추차, 생강차, 인삼차가 좋으며 커피 녹차 홍차는 좋지 않다. 녹차는 건강식품으로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음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쌀음식, 닭고기 등 따뜻한 음식과 마늘 파 고추 등이 몸에 잘 맞지만 돼지고기, 밀가루, 햄, 피자 등은 냉기를 촉진시키는 음식으로 소음인은 피해야 할 음식에 속한다. http://kpoem.s.. 이전 1 ··· 203 204 205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