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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문을 활짝 여세요> 마음 문을 활짝 여세요 ----------- 정용철 마음 문을 활짝 여세요누구라도, 어떤 이야기라도들어와 쉬어갈 수 있도록 문이 늘 닫혀 있는 집은사람이 살지 않는 집입니다. 어둡고 습기 차고여기 저기 무너져 내리지요. 아무리 좋은 생각이 많아도마음 문이 닫혀 있다면빛도 못 보고 그 안에서 질식합니다. 아침에 창문을 열기 전에마음 문부터 활짝 여세요 시원한 그날의 기쁨이 들어오도록그날의 사랑과 지혜가 들어오도록 아름다운 이야기가 들어와종일 신나게 놀도록#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이세상좋은글#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시 https://bit.ly/3V19T1S https://kpoem.storyshare.c..
<용서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 릭 워렌 당신에게상처를 주는 사람을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용서를 구할 때까지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용서는 그들보다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이세상좋은글#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시 https://bit.ly/3KfsYbA https://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5686 kpoem.storyshare.co.kr
<삶이 힘들거든> 삶이 힘들거든 ------- - 한재서 삶이 힘들거든창문을 열고산을 보고 봄을 바라보라. 파란 새싹들이새로 살아나고 있지 않은가.흘러가는 흰 구름에마음을 실어보고산새들의 울음소리에귀를 기울여 보라. 지나가는 바람 소리에마음을 주어보고파랗게 돋아나는 들풀들에게겨울의 문안을 물어보라. 하늘이 넓고 높지만손바닥 하나로하늘을 가리 울 수 있는 것은손바닥의 위력이 아니라눈과 손바닥의 거리 때문이다.삶의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내 살아가는 모습내 살아온 모습을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보라. 뒤로 물러서지 않으면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삶의 고뇌가 나를 괴롭히거든마음을 훌훌 털고 비워보라 비움으로서 여유가 생기고넉넉해지기도 한다.넉넉한 마음에새로운 아름다운 삶이 돋아날 수 있다.#좋은글 #좋..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좋은글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 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 입니다.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 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히는 것 입니다.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 입..
<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 한다는 것은---------좋은글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 인가를 생각합니다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 까지 들어 가봐야 할 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 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 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
<때로는 바람처럼 > 때로는 바람처럼 ------- 김혜정때로는 바람처럼아무 곳에도 머무르지 않고그 어느 것에도 구속 받지 않는자유로움을 갈망하며그렇게 살고 싶다. 내게 있는 삶에가끔 쓸쓸함을 느낄 때그리움이 찾아 나서고 싶을 때언제든지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그런 자유로움이고 싶다. 어느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세상 어느 곳에도 속박 되지 않는존재 되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며 존재하는그런 바람처럼가끔은 느낌 없는 삶을 살고 싶다. #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이세상좋은글#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힐링글 #좋은글좋은시 https://bit.ly/4azgA14 https://kpoem.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
<모든 사랑은 무겁다> 모든 사랑은 무겁다 --------- 김승희 한밤중에 집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노라면가끔씩 외등이 켜진 집을 보게 된다. 외등이 켜져 있는 집은 아름답다.아름다워서 괜히 콧마루가 시큰거려오고나는 눈물을 삼켜야만 한다. 누군가 아직 식구가 돌아오지 않은 것일까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마음이 외등을 켜둔 것일까자식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인가외등이 켜진 집은 기다림이 꺼지지 않은 집이다.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집이며아마도 따스한 환대가 아랫목처럼맞아 줄 그런 집일 것이다. 나는 한밤중에도 외등이 켜져 있는골목길을 걸으며 상상해본다.사랑이란 저렇게 힘든 것이구나 사랑이란,하루 낮의 간편한 데이트가 아니며황홀한 순간 온수기 같은 것도 아니고 사랑이란 저렇게 힘든 노력이구나밤잠도 자지 못하고 서있는 기다림이며쓸..
<나무처럼> 나무처럼 -----------법정 스님새싹을 틔우고잎을 펼치고열매를 맺고 그러다가때가 되면 훨훨 벗어버리고 빈 몸으로 겨울 하늘 아래당당하게 서 있는 나무 새들이 날아와 팔이나 품에 안겨도그저 무심할 수 있고 폭풍우가 휘몰아쳐 가지 하나쯤 꺾여도끄떡없는 요지부동 곁에서 꽃을 피우는 꽃나무가 있어나비와 벌들이 찾아가는 것을 볼지라도시샘할 줄 모르는 의연하고 담담한 나무 한 여름이면 발치에 서늘한 그늘을 드리워지나가는 나그네들을 쉬어 가게 하면서도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덕을 지닌 나무.. 나무처럼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저것 복잡한 분별없이단순하고 담백하고 무심히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이세상..